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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31. 09:48 강아지 육아의 모든 것

좋은 아침!

 

 

 



푸들 6마리와 시츄 한마리 말티즈 한마리가


집주인님이시구요 ㅋ 저는 얹혀사는 집사랍니다 ㅋ


매일매일 쑥쑥 자라는 아가들을 보며 행복합니다.
이제 3개월이된 아가들도
기다림을 배우고 있습니다.

 




늘 문을 여닫을 때 여덟분이 계신지 확인해야하지만,


볼일도 한 번에 보진 않으시지만,


식사를 달라고 자는 얼굴을 밟고다니시지만,


잦은 퍼포먼스로 놀랍게 해주시지만,

 

 

 



주인님들 덕분에

저는 매일 행복합니다.

 

 

 

 

 

 

 




아! 얼마전에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저희 큰 아이가 7년전에 슬개골 탈구 2기 진단을
받고도 수술을 안하고 꾸준한 관리중이거든요 ㅎ

그 비결을 묻더라구요.
비결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관절 영양제 좀 먹이고~
바닥을 최대한 미끄럽지 않도록
매트(어느 정도 두께있는)를 깔아주고
발바닥 털을 자주 밀어주며
걷기산책을 하고 ㅎㅎ
여름엔 수영도 시키고 ㅡ ㅡ
음...
높은 곳에 점프를 막으며,
침대나 소파에는 무조건 강아지 전용 계단을 놓아주면 됩니당^^

 

 

 

슬개골 탈구 예방 방법 : 강아지 육아 TIP

소형견에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슬개골 탈구 초기에는 관절 뼈가 왔다갔다 정도이지만, 3기가 넘으면 절뚝거리기도 하고 어느날 갑자기 주저앉아 잘 걷지 못하며 낑낑거리는 모습도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점프를..

taeen.tistory.com

 

 

 


강아지 슬개골탈구는
소형견에게 빈번하게 보이는데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계단만 필수로 놓아도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상 식사하시고 뻗으신 주인님들을 위하여 ㅋ

 

 


강아지채널 틀어드려야겠네요^^*

posted by TaEeN
2019. 5. 14. 10:54 강아지 육아의 모든 것

저희 아가들은 네 자매가 똘똘 뭉쳐서

뭉개져서 자기도 하고 서로 장난감이 되어주었답니다.

 

 

 

눈 뜨자마자는 뿌옇게 안개 낀듯 앞은 잘 식별되지 않구요,

이틀 정도면 뿌옇던 시야가 슬슬 보인다고 해요.

 

 

 

 

 

 

 

 

발바닥색도 코색도 아주 예쁘게 올라왔죠?

 

 

 

 

 

 

 

 

 

 

이유식 먹는 아가

 

 

아가들 이유식은 로얄캐닌 스타터를 미지근한 물에 불린 후, 강아지 분유 소량과 섞어 급여하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달걀 노른자만 삶아 으깨어 같이 주었어요.

 

 

저는 18일쯤 되었을 때 이유식을 주기 시작했는데요, 어미가 젖주는 걸 너무 힘들어하면 슬슬 도망다니기 시작했을 때부터였구요, 빠른 아이는 약 20일경부터 벌써 살짝 잇몸에 하얗게 보이더라구요. (송곳니부터 시작> 앞니> 어금니 순) 

강아지는 생후 4주차(28일) 전후로 이가 나기 시작해서 7주차에 약 28개의 유치가 완성됩니다.

 

유치가 전부 생겼다고 해서 딱딱한 간식 NO 딱딱한 사료도 NO 아직입니다.

 

이가 날때부터 간지러워서 여기저기 물고 다니는데요, 빠른 이유식 결정은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아지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가정견으로 분양받으시길 바래요.

여기저기 물고 다닐때 사회화라고 하죠?

자기들끼리 물면 아프다고 낑낑대고 정도 조절을 할 줄 알게되는데,

혼자 있던 아가들은 사회화 훈련을 꼭 해야합니다.

저는 이가 나기 시작할때부터 소독한 장난감을 엄청 뿌려놨어요.

마구마구 물고 놀라구요^^;

타고 놀기도하고 뭉개고 놀기도 한답니다.

 

 

 

posted by Ta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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