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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 13:15 말말말

저도 수업이 있는 날이라

쉬는건가 아닌건가

한참을 들여다봤네요.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맘 편히 쉬어요 우리~☆


정부는 2012년 12월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령안’을 통과시켰다.

개정령은 대통령령으로 공포돼 2013년부터 적용됐다.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은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 당시

공휴일로 지정됐다가 1991년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었다.

2005년 한글날을 기념일에서

국경일로 격상했으나 공휴일에서는

여전히 제외됐었다

그 이후 2013년부터 한글날은

공휴일로 지정되어있다.

그때 기사도 있네요^ㅠ^ 오호홓

#한글날 #공휴일 #국경일 #글씨날 #빨간날

 

궁금해 허니~☆

posted by TaEeN
2019. 9. 6. 10:29 말말말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애정을 담아 "소녀"를 부르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LINGLING)의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형" 급의 세력으로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39m/s, 강풍반경 370km입니다.

어제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뉴스를 보고

추석을 앞둔 농민들과

여러가지 피해에 대해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요,

태풍 '링링' 예상

 

 

저희 '극단열정' 도

태풍이 내륙할 예정으로 되어있는

9월 7일 오후 3시 공연이기때문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링링'은 이틀 전 사람이 걷는

수준의 느린 속도로 대만 동쪽 수온이

높은 해역을 지나며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했다고 하는데요.

태풍은 해역에서 강력해지며

느릴수록 지역의 피해가

더 커진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태풍 링링, 빠르게 북상…'시속 200km' 강풍 예상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태풍 '링링'이 우리 서해상을 향해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 서쪽 바다를 지나, 오후 늦게 황해도에 상륙할 걸로 보이는데, 예상 진로가 어제보다 약간 서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보이고는 있지만, 최대 시속 200km가 넘는 기록적인 강풍이 몰아칠 걸로 예상돼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news.sbs.co.kr

특히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무려

초속 47m(시속 169㎞)에 달하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

이 정도 강풍이 불면 자동차와 선박이

뒤집히고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도 있다고 해요.

'링링'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섬 지방에는

초속 55m(시속 2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고 합니다.

사전대비를 위해

각 지역에서 사전대비를

준비중인것으로 보입니다.

14호, 15호의 태풍끼리 영향을

좀 받아서 비켜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ㅠ

14호는 유턴해서 소멸

15호 파사이는

영향을 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현재 13호 태풍 '링링'은

당초 예상보다는 서쪽으로 치우치는

경로가 예상되지만,

태풍의 세력이 강하고

강풍 반경이 커 우려가 됩니다.


 


모쪼록 조용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저희 '극단열정'도 오후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회의를 통해

혹시모를 9/8일 공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약속도 중요하고, 공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여러분의 안전과 모두의 안녕이니까요

posted by TaEeN
2019. 5. 28. 09:53 말말말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가 애드센스입니다.

평소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글을 쓰면서 애드포스트로 커피값은 벌고 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애드포스트는 광고를 클릭해야만 수입이 지급되는 시스템이구요,

애드센스는 광고가 삽입만 되도 조회수에 따라 수입이 지급되기 때문인데요.

저처럼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넘어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3주차 신입으로서 ㅡ_ ㅡ

도전해봤습니다.

애드센스

 

 

사이트 들어가자마자 문구가 참 마음에 듭니다.

열정을 수익으로 돌려드립니다.

 

 

저는 여기 가입하기에서 계속 오류가 떠서

구글 아이디로 티스토리를 만들어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ㅠ_ㅠ

그.런.데 다행이도+_+~~~

익스플로어와 구글의 충돌 문제였습니다.

자꾸 오류나시는 분들은 크롬을 설치하시고 크롬에서 검색한 후

가입하기를 누르면 해결됩니다.

 

#애드센스가입오류 #애드센스크롬 #애드센스익스플로어오류

 

 


 

저는 T스토리 사이트 URL을 올렸습니다.

광고를 게재하기 위해서는 필수 항목이죠.

애드센스 가입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 한 후 작업은 진행됩니다.

구글로 이메일을 보내고 72시간 내에 확인을 받아 가입을 계속 진행합니다.

google adsense

 

 

 

 

시작하기를 누르고 조금 기다리면

 

 

 

 

 

수취인 주소 세부정보를 적으라고 합니다.

저는 계정 유형은 개인이구요

주소와 우편번호를 적어넣습니다.

이름도 변경 가능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HTML <head> 와 </head>사이에

코드를 붙여넣으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문구를 넣고 붙여넣었다는 밑에 체크리스트까지 체크를 해야 심사가 시작됩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T스토리 예시) 

관리> 꾸미기> 스킨편집> 오른쪽 상단에 HTML 편집을 누르세요.

 

 

 

 

 

영어로 알수 없는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 ㅡ_ ㅡ;;

<head>와 <head/> 사이라고 했으니, 고 사이에 저 복사본을 붙여넣습니다.

(Ctrl+c  >> Ctrl+v)

 

 

 

그리고 아까 체크리스트의

코드를 붙여넣었습니다를 클릭하고

완료를 누르면 이렇게 뜹니다.

 

 

저는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최대 1일이고

빠른 분은 4~8시간 안에도 연락이 왔다고 해요.

 

저도 메일을 받았습니다만 ㅡ_ㅜ

관심을 갖아주셔서 감사하지만, 전문가가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충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거부 당했답니다. 구체적으로 뭐가 충족되지 못했냐고 물어볼 수도 있지만+_+; 저는 조회수도 미흡하고 게시글도 아직 너무 적어서 ㅠ_ㅠ 10일 후 재 도전을 기약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뿅~

 

posted by TaEeN
2019. 5. 23. 10:47 말말말

명지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4억3000만원의 빚을 갚지 못해 파산 신청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명지학원은 명지대를 비롯해 초등학교까지 총 다섯개의 교육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파산이 허가된다면 약 3만명의 학생과 교직원의 피해가 우려된다. 법원은 이 때문에 법리적으로 파산을 허가하는 것이 맞지만 선고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명지대와 명지전문대를 비롯해 명지초·중·고교 등을 모두 운영하는 학교법인 명지학원이 4억3000만원의 빚을 갚지 못해 파산신청을 당했다. 법원은 법리적으로 파산을 허가하는 것이 맞지만, 학생 2만6000여명과 교직원 2600명의 피해를 우려해 선고에 고심하고 있다. 파산을 신청한 채권자는 교육부 허가 없이는 경매 압류 등이 불가능하도록 한 사립학교법을 빌미로 명지학원이 일부러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본잠식 상태인 명지학원은 “나중에 갚겠다”는 입장이지만 채권자들과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법원 강제 조치취할 가능성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권자인 김 모씨는 명지학원이 10년째 빚을 갚지 않자 지난해 12월 21일 파산신청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김 씨는 명지학원의 ‘사기분양 의혹’관련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지만 분양대금 4억3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했다. 채무자회생법상 파산은 채무자 뿐만 아니라 채권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청산가치 산출없이 ‘지급 불능’사유에 해당하면 대부분 법원의 허가가 난다. 법원은 지난 3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심문을 끝내고 선고 절차만 남긴 상태다.
명지학원 사기 분양 의혹은 2004년 경기 용인시 명지대 캠퍼스 내에 지어진 실버타운 ‘명지 엘펜하임’에서 발생했다.명지학원 측은 당시 “9홀짜리 골프장을 지어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내용의 광고를 하며 336가구의 주택을 분양했다. 하지만 명지학원측은 골프장을 건설하지 못했고, 이에 김씨를 비롯해 33명의 분양 피해자는 명지학원을 상대로 분양대금을 돌려달라며 2009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2013년 최종 승소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192억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 하지만 이후에도 명지학원측이 아무런 배상을 하지 않자 김모씨가 대표로 ‘파산 신청’을 한 것이다.

법원은 법리적으로는 파산 선고를 내려 채권자를 구제해주는 것이 맞지만, 명지학원 소속 학생과 교직원의 피해를 우려해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명지학원 파산에 대해 교육부 입장을 묻는 공문을 보냈다. 교육부는 지난 2월“명지학원이 파산할 경우 명지대, 명지전문대, 초·중·고교 등 5개 학교가 폐교가 예상됨에 따라 2만6065명의 학생의 학습권 피해와 2633명 교직원의 대량 실직이 예상된다”며 “파산선고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은 파산선고 대신 김씨와 명지학원간 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명지학원측이 이전과 같이 성의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을 경우, 다른 법적 조치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수차례 경매,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추진했지만 사립학교법에 막혀 채권을 회수하지 못했다. 김씨는 2013년 최종 판결을 근거로 2014년 수원지방법원에 엘펜하임 일부 자산에 대해 경매를 신청해 채권 회수를 시도했다. 하지만 법원은 교육부의 허가없이는 법원이 처분할 수 없다며 경매를 허락하지 않았다. 사립학교법 제 28조에 따르면 학교법인이 그 기본재산을 매도할 때에는 관할청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김씨는 이 조항에 대해 2016년 헌법재판소에 위헌소송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조계 관계자는 “명지학원측이 사립학교법을 교묘하게 이용해 빚을 안갚고 있다”고 지적했다. 명지학원 관계자는 “명지학원이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지만 법상 교육부 장관의 허가 없이는 처분하는 것이 쉽지 않아 당장 현금화가 어렵다”며 “현재 사업을 하는 것이 있는 데, 그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나중에 빚을 갚아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명지학원의 재정상태가 녹록치 못한 것도 빚갚기가 한없이 미뤄진 배경이다. 명지학원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2조원대 수익사업체를 보유해 재정이 튼튼한 학교법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설립자의 장남인 유영구 전 이사장이 2007년 자신이 소유한 명지건설의 부도를 막기위해 법인의 수익용 재산인 명지빌딩을 2600여억원에 매각했고 사학비리를 저지르면서 재정이 급속도로 악화됐다. 유 전 이사장은 명지학원 교비 727억여원을 빼돌리고 재단에 1735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로 2012년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 받았다. 명지학원은 2018년 2월 기준 자본잠식 상태로 자산(1690억원)보다 부채(2025억원)가 많다. 학교 재정상 자본금에 해당하는 기본금 조정항목도 118억원 적자, 당기운영차액도 52억원 적자다. 교육부는 작년 9월 명지학원과 명지대에 대한 회계 감사를 실시한 결과 회계비리를 적발해 기관경고 조치를 내린바 있다.


안대규/조아란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ㅠ_ ㅠ 하.. 대학원 이제 들어갔는데...

뭔일이래. ㅜ_ㅜ

posted by TaEeN
2019. 5. 21. 13:29 말말말

 

​기획재정부에서 이벤트를 내놨습니다.

평소 관심이 없던 터인데 이상하게 눈에 들어와서 찾아봤습니다.  

추가경정예산

[ 追加更正豫算 , supplementary budget ]

정부가 예산성립 후에 생긴 사유로 인하여 이미 성립한 예산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 편성하는 예산을 말한다(헌법 제56조). 본예산에 대비되는 용어이며 보정(補正)예산이라고도 한다. 이론상 추가예산과 경정예산을 구분하기도 한다. 즉 추가예산은 이미 성립한 본예산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하여 편성하는 것이며, 경정예산은 본예산의 세출을 삭감하거나 세출금액 범위 내에서 조정하기 위하여 편성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새로 세입의 추가 없이 세출예산 상호간의 과부족을 조정할 때에 이를 경정예산이라고 설명하는 경우도 있으나 엄밀한 의미에 있어 국회의 예산의결의 효력은 세출예산의 장(章) · 관(款) · 항(項)의 금액에 개별적으로 미쳐 행정부가 상호전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세출예산을 삭감함에 그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경정예산이란 성립할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추가경정예산 [追加更正豫算, supplementary budget] (경제학사전, 2011. 3. 9., 박은태)


이게 무슨 일인고 했더니,

이런 기사가 떴네요.

널리널리 알려야합니다.

싸움은 그만하시고

국민을 위해 힘써주세요 제발.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국화 파행이 장기화되면서 정부의 시정연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고 있다"며 국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한 달 내 여섯 차례나 공식 성삭에서 '일하는 국회' '민생국회'를 강조하며 국회에 추가경정예산(추경)과 민생법안 처리를 요청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발해 장외투쟁을 이어가는 자유한국당을 압박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일하고 싶은 정부를 국회가 막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한 달이 다가오도록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세계적인 경제 여건의 악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도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국회가 힘을 더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5일 6조7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미세먼지와 강원도 산불, 포항지진을 포함한 재해대책 예산과 경기 대응 예산 등 크게 두 가지 예산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추경 통과를 염두에 두고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준비해왔지만 여야 대치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예산안 관련 2차례, 추경 관련 1차례 등 총 세 차례 국회 시정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추경 제출 4일 뒤인 지난달 29일 처음으로 국회의 역할을 언급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 여야 대치가 극에 달하던 때였다. 문 대통령은 수보회의에서 “추경 처리가 늦어질수록 국민의 삶과 민생경제에 부담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하루 뒤 국무회의에서도 국무위원들에게 “추경 통과를 위해 국회의 지지를 이끌어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3일 수보회의에서 “국회가 일하지 않는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된다”고 강조했다. 14일 국무회의와 16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도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때론 “대립을 부추기는 정치로는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며 야권을 강하게 비판하다가도 “국내 내수진작을 위해 야당의 협조를 부탁한다”며 수위를 조절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회의 공전을 대통령이 가장 안타까워하고 있다. 회의 때마다 나오는 국회 관련 발언이 그 증거”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한국이 유럽연합(EU)의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된 것을 언급하며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잘 준비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328168&code=61111211&cp=nv

 

#문재인 #추가경정예산 #추경 #기획재정부 #국회 #일하는국회 #추경예산 #문재인대통령

posted by TaEeN
2019. 5. 6. 10:51 말말말

이야기 하나⊙_⊙

 

 

염라대왕이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는데 바깥이 소란했다.


방금 잡혀온 국회의원과 저승사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염라대왕 : 왜 이리 시끄러운고?


저승사자 : 이놈이 지은 죄가 하도 많아 지옥에 보내려는데
자기도 착한 일 한가지 했으니 천당에 가야 한다고 우기지 뭡니까?


염라대왕 : 그래, 니가 어떤 착한 일을 했느냐?


국회의원 : 네 그게, 제가 길 가다 500 원을 주웠어요
그래서 그 500 원을 거지에게 줬습니다.

 


국회의원 말을 마치고 기세 등등하여 천당간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염라대왕은 저승사자에게 말했어요










"야~~쟤 500원 줘서 지옥에 보내."

 

 

 

 

 

 

 

 

 

 


 

이야기 두울⊙_⊙

 


참 좋은 나라 대한민국...

영국은 투잡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는데

염라대왕도 부러워 하는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 .

염라대왕이 그 자에게 물었다 .



"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

그가 말했다 .



" 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 . "



염라대왕이
"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 " 라고 했다 .

그러자 그가 염라대왕님께 애절히 간청했다 .



" 염라대왕님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차가 와서 박았습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보내주십시오."

듣고 있던 염라대왕이 말했다 .

" 아무 잘못이 없는 게 아니지.
네가 법을 잘 못 만들었지 않느냐?

한국에선 국회의원들이
제 멋대로 입법을 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덧 붙였다 .

"이 사람아!
한국의 국회의원이라면 그렇게 좋은 것을 네게 주느니 내가 가서 하고 싶구나."



그러면서 염라대왕이
한국의 국회의원이 누리는 특혜를
낱낱이 아뢰라고 호통을 쳤다 .











그러자 그가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은 200 가지가 넘어 다 아뢸 수가 없습니다" 라고 했다 .




그러자 염라대왕이
"그럼 생각나는 대로만 말해보라" 고 했다 .

그는 대충 이렇게 읊었다 .

1. 기본급이 월 600여만 원입니다 .

2.입법활동비가 월 300여만 원입니다 .

3.정근수당, 명절휴가비 등이
연 1,400여 만 원입니다 .

4. 관리 업무수당이 월 58만 원입니다.

5.정액 급식비가 월 13만 원입니다.

6. 그래서 연봉은 1억 3,000여만 원입니다 .

"그게 전부냐?" 고 염라대왕이 다그쳤다.

그러자 그는 마지못해 입을 또 열었다.

7.유류비, 차량 유지비는 별도로 지원 받습니다.

8.항공기 1등석, KTX, 선박은 전액 무료입니다.

9.전화와 우편요금 월 91만 원이 지원됩니다.

10.보좌진 7명 운영비가 연 3억 8 천만 원이 국고에서 지급됩니다.

11.국고 지원으로 연 2회 이상 해외 시찰이 보장됩니다 .

여기까지 말하고 그가
"더 이상은 말씀 드리기가 곤란합니다"
라고 했다 .

염라대왕이
"네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모양이로구나" 하자 마지못해 다시 입을 열었다 .

12. 65세부터 사망 시까지 월 120만 원씩 연금을 받습니다 .

13. 그 외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특권이 많습니다 .

"정말 그 것 뿐이냐? 내가 다 알고 있으니
이실직고 더 고하거라" 고 다시 족쳤다 .

그러자 다시 순순히 불기 시작했다 .

14.보험 가입 시 A등급으로 보험료가 가장 쌉니다 .

15.국회 내 개인 사무실이 제공되는데 돈으로 따지면 11억 6천 685만 원입니다 .

이번에 도배와 인테리어 싹 바꿨는데
이렇게 와서 너무 억울합니다.

16. 83억 들여 꾸민 국회 본회의장도 있습니다.

이번에 PC 몽땅 새 걸로 교체했는데
못 써보고 와서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

17. 변호사, 의사, 약사, 관세사 등 "사"자 붙은 직업은 겸직도 가능합니다.

18. 깜박했는데 가족 수당으로 매월 배우자 4만 원씩, 자녀 1인당 2만 원씩도 받습니다.

19. 또 정치 후원금을 1 년에 1억 5천만 원씩,
선거가 있는 해는 최대 3 억원 까지 모금할 수 있습니다.

20. 국회 의원회관에서 헬스는 물론 병원까지 공짜입니다.

21. 게다가 가족들 진료도 무료입니다 .

22. 폼 잡고 전용 레드 카펫 밟으면 정말로 기분이 째집니다. 그 맛에 살지요.

23. 국회 의사당과 불과 50미터 거리에
2,200억 짜리 의원회관도 끝내줍니다.

24. 강원도 고성에 500 억들여서 국회 의원 연수원 짓고 있는데 구경도 못하고 와서 너무 원통합니다.

25.죄 짓고도 안 잡혀가는 그런 특권도 있습니다 .

이럴 땐 완죤히 기분 죽입니다 .

26. 골프도 사실상 회원 대우입니다.
골프장 가면 알아서 설설기며 대우가 끝내주죠 .

​염라대왕이 가만히 듣다가 얼굴을 붉히며
"이제 그만해라!
내가 화가 나서 더 이상은 못 들어 주겠다." 라고 했다.

그러자 그가 정색을 하며

"이왕에 불었으니 끝까지 할랍니다.
듣기 싫어도 들으셔야 합니다."라고 우기며 계속했다.

​27. 그래도 모자라서 19대 마지막 회기에서
두 가지를 더 보탰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언제라도 불러다 혼쭐 내주는 '상시 청문회' 하고,
골치 아픈 지역구 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가 처리해서 3개 월 이내에 보고토록 하는 것입니다.

​염라대왕이 보다 못해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제 그만하라고 하질 않았느냐!"

그러면서 "그렇게 해도 망하지 않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특이하구나!
내가 내려가서 한국의 국회의원을 한번 꼭 해보고 싶구나!" 라고 했다.

​염라대왕 말대로 한국은 정말 특이한 나라다.
​국회 권력이 그렇게 비대해져 횡포를 부리는데도
국민들은 그저 묵묵히 지켜보기만 한다.
한국 국민의 인내심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더 대단한 것은 국회의원들의 배짱이다.

거의 막가파 수준이고
어떻게 보면 개보다 못한 것 같다.
차라리 개는 주인이 오라고 하면 오고
가라고 하면면 가기라도 한다 .

그러나 그들은 말로는
국민이 주인이라고 떠들지만 오라면 오히려 발로 걷어찬다 .
​그런 특혜를 누리면서도
미안한 마음은 조금도 없다.
한심한 이들의 작태를 보라!
회기 중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이젠 모든 국민이 나서서 국회의원들의 특권을 내려놓게 해야 한다 .
아니 빼앗아야 한다.
가진 자는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이대로 두면 정말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


국회의원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선출하여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고, 지역사회를 위하여
일할 사람들이 선출될 것이다.

**같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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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엄마는 생각합니다.

 

 

<돈 받은 만큼 일하자>

<일한만큼 돈 받자>

<선거는 신중하게>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펜으로 손으로 발로 뛰어야 할때가 아닐까?

 

(_많이 옮겨주세요_)







 

posted by Ta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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