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엄마의 소확행[TaEeN's Diary]

굿닥터 대본 필요하신 분

가져가세요^^~

닐사이먼의 풍자

희극적 비극인 연극 '굿닥터'

우리의 삶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있죠.

지친 삶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넣어주는

시민배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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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동네방네 아지트 사업

'나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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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극단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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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소소한 변화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던 공연이었습니다.

시민배우들이 짧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다른 캐릭터의 삶을

살아보며 다양한 감정들을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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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공포증이 있던 배우 지망생,

자영업을 하며

일상이 반복되는 지친 사장님,

제대로 연극을 배워보고 싶은 일반인,

무대에 서고 있지만

대사 한 마디 해보지 못한

일반인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즐기고 함께 호흡하는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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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이어서 2기를 모집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극단 열정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극단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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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애정을 담아 "소녀"를 부르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LINGLING)의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형" 급의 세력으로

중심기압 940hPa, 최대풍속 39m/s, 강풍반경 370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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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뉴스를 보고

추석을 앞둔 농민들과

여러가지 피해에 대해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요,

저희 '극단열정' 도

태풍이 내륙할 예정으로 되어있는

9월 7일 오후 3시 공연이기때문에

더욱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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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링'은 이틀 전 사람이 걷는

수준의 느린 속도로 대만 동쪽 수온이

높은 해역을 지나며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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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해역에서 강력해지며

느릴수록 지역의 피해가

더 커진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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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무려

초속 47ｍ(시속 169㎞)에 달하는 점이 눈길을 끄는데

이 정도 강풍이 불면 자동차와 선박이

뒤집히고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도 있다고 해요.

'링링'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섬 지방에는

초속 55ｍ(시속 20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경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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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대비를 위해

각 지역에서 사전대비를

준비중인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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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 15호의 태풍끼리 영향을

좀 받아서 비켜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ㅠ

14호는 유턴해서 소멸

15호 파사이는

영향을 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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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3호 태풍 '링링'은

당초 예상보다는 서쪽으로 치우치는

경로가 예상되지만,

태풍의 세력이 강하고

강풍 반경이 커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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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조용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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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극단열정'도 오후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회의를 통해

혹시모를 9/8일 공연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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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도 중요하고, 공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여러분의 안전과 모두의 안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