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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3. 11:22 특가&리뷰 정보

요즘 날씨 엄청 더워요 ㅠ

자연스레 시원한 음식만 찾고 있는데요~

옥션에 특가가 떴습니다!

6/12~13일만 중복할인 되다고 해요.

평양냉면 10인분이 6,110원!!!!!!

요 밑에 있는 내용인데요,

ㅡ_ ㅡ 식당에서 먹는 맛과는 다르겠지만,

어디가서 먹는 저녁한끼도 요즘 7~8천원 하는 시대에

감사합니다 하고 주문했어요.

평양냉면은 12000원~더라구요ㅡ_ ㅡ 후덜덜

요거 중복쿠폰 꼭 다운받으셔야하구요.

예전에 뭣모르고 구매했던 냉면 대용량이 곰팡이 난적이 있어요 ㅡ_ ㅡ

택배오자마자 냉동실에 소분해서 얼려두면 그럴 염려 없으니까

꼭!!! 기억하세요!

저는 카드사 할인까지 받아서

추가로 790원이 할인됐습니다.

6900원으로 광고가 왔었는데

6110원이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구매좌표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660015952

 

평양냉면10인분 /(물냉면)냉면2kg+육수10봉 - 옥션

40% 할인. 즉석/간식/가공식품>국수/면요리>냉면/소바

itempage3.auction.co.kr

 

 

posted by TaEeN
2019. 6. 12. 14:59 특가&리뷰 정보

노브랜드 총각김치

제법 날이 더워진 요즘

냉면이 엄청 땡깁니다.

오늘은 냉면과 찰떡궁합!

흰 밥에 슥~~~ 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맛인

노브랜드 총각김치를 소개할게요.

1.5KG에 11,480원 입니다.

무거운 장보기를 걱정없게 하는 쓱 배송에서

시간대로 주문하면 택배처럼 쓱 나타나는데요.

배송비가 3000원 인것을 생각하면

이마트 갔다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구입하고

차비로 배송비가 나갔다고 생각하니

쓱! ㅋㅋㅋㅋ

겁나 저렴하고 맛있게 샀다고 생각됩니다.

쓱배송 총각김치

 

 

[노브랜드] 별미 총각김치 1.5kg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ssg.com

 

 

 

 


 

 

 

외부 박스에 제조일과 성분,

원산지 및 영양정보가 나와있네요~


박스를 열면 두 겹의 두꺼운 비닐이 있습니다.

가위로 댕강 짜르고 나면

알타리의 알싸한 향과

고춧가루와 마늘의 향이

싱긋 코를 강타합니다.

시장에서 파는 알타리는

통째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노브랜드 총각무는

2-3조각으로 나누어 담겨져 있습니다.

한 입에 쏙 넣기 좋은 크기 입니다.

장점: 짜지 않다.

단점: 덜익었다?

푹 익은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은

푹 익혀드셔야해요.

저는 풋익은 ㅋㅋ

안익은 김치를 좋아하기 때문에

제 입에 딱! 너무너무 좋았어요.


총각김치와 어울리는 음식:

뭐니뭐니해도 흰 쌀밥!

시원한 물냉면에 이파리를 함께 넣으면 와ㅠㅠㅠ

치킨+_+!!!!!!!!!!!!

저는 치킨에 무 대신 깍두기나

알타리 무김치를 즐깁니다.

요고요고 별미입니다! 강추!

posted by TaEeN
2019. 6. 11. 12:42 강아지 육아의 모든 것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아가들이 토를 꽤 자주 합니다.

(큰 병이 아닌데도 자주 했을 때는 하루에 3번을 연달아 한 적이 있어요. 그 날 다행이도 저녁 식사하시더라구요 - _-)

저도 초보개엄마 시절엔

아가들이 조금만 토해도 벌벌 떨고 병원으로 달려갔었는데요,

이제는 색이나 형태에 따라 지켜보기도 하고

설사와 동반되었을 때는 탈수 예방차원으로 꿀물 조금 먹이고

추후의 변과 상태를 지켜봅니다.

(현재는 모두 2년이상의 성견입니다)


오늘은 보호자님들이 걱정하시는

강아지의 구토 색과 원인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 구토 색깔에 따라 정확히 어떤 질병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횟수나 아이의 증상에 따라

'의심이 된다, 빨리 병원 가야한다, 조금 지켜봐도 좋다' 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투명 or 노란색

공복구토 : 위가 비어있는 상태에서 위액을 토해내는 공복성 구토

<위액+ 침>의 역류

식습관이나 식사 간격 등의 문제로 발생

하루 2~3회 3일 이상 지속시 내원

 

 

가장 잦게 나타납니다.

저희 아가들은 자율배식이라 원할 때 먹기 때문에

이런 토가 보이면 그 녀석은 밥을 안먹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1~2회 단기성으로 보이는 것은 단순 공복토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설사와 동반된다거나, 2일째 이런 토를 3회이상 하고 있다면 위염으로 진행 될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시길 바래요.

설사와 동반된다면 위에도 적었지만,

꿀물을 아주 조금 타서 탈수방지 + 저혈당 방지 해주시고 지켜보세요.

이후 식사를 하거나, 큰 이상이 없어보인다면 다음날 분명 예쁜 응아를 할거예요.

만약 식사를 거부하거나, 배에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에 내원해야겠죠?

당연히 토하자마자 밥을 먹진 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토하고 나서 너무 걱정이 되면

달걀 노른자 삶아 으깨어 사료불려서 죽처럼 먹였답니다.

 


 

 

강아지 설사: 혈변: 변색으로 알아보는 건강체크 : 강아지똥

​ 강아지나 사람이나 변의 상태나 색으로도몸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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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토 : 투명 or 노란색

기침, 호흡기 질환이 의심되는 구토 : 공복성 구토의 색과 흡사

<위액+ 침+ 공기>의 역류

하루 2~3회 2일 이상 지속시 내원

 

 

2번째로 잦게 나타나는 구토입니다.

특이점은 기침이나 구역질을 여러번 한 후에

이런 토를 한다는 거구요.

공복토와 마찬가지로 식사거부나 통증을 느끼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 체크해보시고,

조금 지켜보다가 병원에 내원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급히 병원 가실 문제나, 크게 놀라실 문제는 아니예요^^; 자주해요 저희 아이들도)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저희 큰 아이는 질환을 앓았을 때

이런 토를 자주 했는데요, 기침하는 소리가 굉장히 걸걸하고

사람으로 따지면 폐병걸린 사람처럼 힘들어했었습니다.


사료색 or 이물질 포함

급하게 먹거나 과식, 내용물을 소화시킬 수 없는 경우

하루 1~2회 2일 이상 지속시 내원

 

 

 

과식 혹은 소화불량 혹은 급체라고 보이는데요,

사료알갱이가 보이기도 하고

사료가 불어난 것을 토하기도 합니다.

저희집 강아지들이 어릴땐 이갈이 한다고 이것저것 주워먹다가

이물질과 함께 토하는 것을 꽤 접했는데요,

고무 핸드폰 케이스 빨간색 라바를 먹고 토했을 땐

피가 섞인 줄 알고 식겁했었답니다.

과식이나 급체일 경우에는

음식을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훈련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사료를 작은 알갱이로 바꿔준다거나

'너의 먹이를 뺏어먹지 않을거야.' 라는 인식이 중요합니다.

다견의 경우 급하게 먹다가 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때문에

저는 자율급식으로 바꿔주었는데요,

각자 식기를 마련해서 밥이 떨어지지 않도록 무한리필을 해주며

사료를 줄때 옆에서 더 맛있는 간식도 있다며

'앉아~ 손~' 하고 간식을 주는 훈련을 통해서

아이들이 사료는 배고플때 먹는 것이라는 인식+ 밥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을 시켜주었어요.

간식이나 사료를 먹을 때 절대 뺏지 않습니다.

지켜봐주며 눈을 깜박인다거나 하품을 하여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교육은 단기(하루도 안걸림)에 가능한 훈련이며,

자율급식을 했을 경우 공복토를 종종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이들이 생각하는 능력도 길러지고

견주님도 때에 맞춰야한다는 압박에서 조금 탈출하실 수 있답니다.

실제 어머니가 키우시던 첫째가 집에 왔을 때

둘째의 밥까지 급하게 다 뺏어먹는 것을 보고

밥그릇을 분리하여 계속 급여해주며

간식을 들이댔더니, 금새 사료를 포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강아지 자율급식

 

 

 

 


 

초록색

췌장 or 십이지장의 문제나 초록색 간식or 풀을 많이 먹은 경우

하루 2~3회 24시간 이상 지속시 내원

앞서 말씀 드렸지만,

이 토를 한 후 아이의 상태,

토를 하기 전 아이가 먹은 음식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분홍빛 or 선홍색

입안, 식도 혹은 위장의 상처로 의심

하루 1~2회 24시간 이상 지속시 내원

 

 

 

분홍빛이나 선홍색은 피의 출혈량이 많지는 않다는 건데요,

이 토를 한 이후 암적색이나 검은빛의 토가 나온다면

내부에 출혈이 있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당장 가시는게 좋습니다.


짙은 갈색 or 암적색

소장이나 대장의 출혈, 출혈성 위장염, 혈액응고장애 등 의심

무조건 당장 병원 예약 잡고 달려가세요.

사진을 찍어 함께 가져가시면 진찰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경우 변의 색도 더 짙거나

냄새가 다릅니다.

피가 섞인 냄새가 나며

구취도 다르니

병원에 바로 달려가시는게 좋습니다.


 

 

 

병원에 당장 가야하는 경우:

구토에 피가 다량 섞여있다.

토의 색이 암적색이고 강아지가 힘이 없다.

 

(6개월 미만의 강아지) 설사와 동반했을 때 설사의 형태가 없고

1시간이내 3회이상의 구토를 보이며 식욕이 없다. 

위의 경우 성견일때는 꿀물을 급여해주고 3시간정도 더 지켜보신 후, 사료를 불리고 노란 달걀을 넣어 소화가 잘 되게 급여해보신 후, 먹고 났는데 다시 토한다면 병원에 바로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으므로 내원 시 강아지의 구토나 설사를 찍어서 함께 보여드리면 수의사님의 진찰에 도움이 됩니다. 몇 번이나 토를 했는지, 며칠 지속이 되었는지, 색이 어떠했는지, 설사를 했는지, 식욕은 있는지를 주로 물어보시구요, 심할 경우는 닝겔을 맞춰주시기도 하고 구토를 억제하는 주사와 약을 처방해주시기도 합니다.

posted by TaEeN
2019. 6. 10. 16:58 강아지 육아의 모든 것

 

 

 

 

 

네 자매의 잠자기
봄여름가을겨울

 

 

엄마와 딸

 

 

이모와 조카

 

아빠와딸

 

강아지 자는 사진


정말 천사같아요


잘 때 ...









아가들 자는 사진 모아봤어요^^
심장이 쿵.ㅠ
우리 개린이 여러분들은
또 주무십니다❤️

 


 

기말고사 준비로 아직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강아지는 구토가 잦습니다.

토했을 때의 색과 대처방법 및 훈련법에 대해서 정리중입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쪽지나 방명록에 남기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친절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 개엄마

posted by TaEeN

마음충전소 결

 

수지에니어그램

 

에니어그램이란 2000여년 전부터, 이

슬람교의 수피들 사이에서 영적, 사회적 지도자 육성을 위한 리더십 도구로 사용되어왔고,

두 명의 지도자들을 통해 전승된 비학의 인간학입니다.

에니어그램은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유일무이한 존재이고 소우주이며,

9가지 본질로 분류되고 어떤 사람이라도 그 중 하나를 가지고 태어난다"라는 대담한 원리로 출발합니다.

1920년대에 유럽에 소개되고, 1971년에 미국에 전래됨으로

1900년대 후반에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들에 의해

그 전모가 밝혀지면서 인간의 내면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인간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현순(수지)에 의해 개발된

수지에니어그램은 참가자들의 경험과 심층적 이론을 토대로

에니어그램을 구조화하고 독창화하여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9개 본질의 에너지방향, 날개의 역할, 행동과 삶의 방식과의 연관 등을

도표와 카드를 이용하여 단순명료하게 정리하여

'나'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수지에니어그램의 특징은 도표와 카드를 이용하여

본질과 날개, 통합과 비통합 방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 개선,잠재력 개발 및 성장을 돕는 도구입니다.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본질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1회기 소요시간 : 6시간내외

1회기 워크샵 참여가능인원 : 2~10명

​​

수지에니어그램진행안내

 

 

 

수지에니어그램 워크샵 참여방법

참여대상 : 개인, 커플, 부부, 가족, 조직, 동호회 등 2인~10인의 집단이면 참여 가능합니다.목적 : 나를 ...

blog.naver.com


올해 초 수지 에니어그램을 통해 접했던 나의 모습입니다.

역시 다시 봐도 귀엽네요 + v +​

8본질 도표

 


 

자신을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는 심리치료 공부를 하면서

힘들때가 많습니다.

양파처럼 벗겨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심지어 다른 사람들은 몰라요 ㅋ

저만 알고있는 비밀도 많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계속 자신을 탐색하는 이유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안아주기 위함입니다.

타인에게는 지나가는 말로라도 툭툭 뱉었던 칭찬이

나에게 스스로 해본 적이 얼마나 있던가요?

 

저는 예술심리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를 탐색하고 안아주고 위로하고

칭찬하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온전히 '나'로써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_+ 워. 마침 오늘은 영화,사진치료 특강이 있는 날이네요!

신나게 달려봅니다


[프로그램 및 기타문의]

- 카카오톡(카카오톡에서 심리사진관 검색)

-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 블로그의 신청란

 

art planning

art therapy

artist management

'마음'

www.maumspace.com

posted by TaEeN
2019. 6. 8. 11:41 강아지 육아의 모든 것

 

 

강아지나 사람이나 변의 상태나 색으로도

몸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말을 할 수 없으니,

변을 치우면서 확인해주는게 중요합니다.

 

특히나 강아지가 어릴때 묽은 변은 굉장히 유의해주셔야하는데요,

아직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아이들에게

바이러스성 설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때 구토, 식욕저하, 혈변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파보 바이러스, 코로나 장염, 홍역 등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질병이니 무심코 넘어가지 마시고

꼭 병원에 데려가 주세요.

 

강아지 질병과 예방접종: 알아보자

강아지 예방접종 건강한 강아지를 키우기 위한 필수 예방접종과 질병 기본 상식을 알아볼게요. 아이들은 사랑입니다. -혼합백신[DHPPL] ▶ 홍역(Distemper) 디스템퍼 바이러스가 경구 또는 공기로 전염되어 약 7..

taeen.tistory.com

 

 

 

 

 

강아지 변 상태를 점검해봅니다.

 

1. 하루 몇 번이나 보나요?

건강한 강아지는 식사횟수와 동일한 경우가 이상적이라고해요.

하루에 3번 먹으면 3회, 2번 먹으면 2회가 되겠죠? (편차 1 정도는 괜찮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자고 일어나서 쾌변,

점심때쯤 쾌변, 저녁때쯤 마무리(하기도하고 안하기도 합니다)

꼭 간식 먹으면 저녁에 한 번 더 하더라구요.

 

: 참고로 저희 집은 자율배식입니다.

늘 밥그릇에 밥이 그득하고 자기들이 알아서 배고프면 먹는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한 시간, 장소에 본다면 건강한거라고 하네요~

 

 

2. 변의 냄새가 고약합니다.

사람처럼 음식을 섭취했으니 변의 냄새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질병이 있을 경우 입냄새조차 또 다른 냄새가 납니다.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장에 트러블이 생기면 냄새가 다르더라구요.

사료를 바꿨을 경우 일시적으로 증상이 발현될 수도 있지만,

설사가 심하거나, 구취와 변의 냄새가 동반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소화가 안되거나 장에 트러블이 생겼을 경우도 있으니까요.

저희 아가들은 과식하면 방구냄새가 지독하더라구요 ㅠ_ㅡ




강아지 변 : 설사

 

 

 

 3. 우리 아이가 설사를 해요.

위 표에 보면 알겠지만, 형태가 있으며

촉촉한 상태의 변은 건강하다는 신호입니다.

평소 단단하지만 딱딱하지는 않은 정도의 변을 보았는데,

오늘 촉촉하고 휴지로 집었을 때 바닥에 흔적이 남는 정도였다면

과식을 했다거나, 어떠한 음식이 맞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해주세요.

정상적인 식사를 한다면 금방 돌아옵니다.

그러나 갑자기 무른 변을 보고 구토를 한다면 탈수방지용 설탕물을 조금 먹인 후

기다려보세요. (강아지들은 바로 병원 가보시는게 좋아요. 저희 아가들은 성견이라.. )

 

바로 또 무른 변을 본다면 병원으로 달려가시구요.

차츰 괜찮아지며 식사를 한다면

일시적인 스트레스성 장트러블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강아지 변의 색이 이상해요.

아래 표를 한번 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떤 응아를 하고 있는지,

 

강아지 변 색깔 (출처: 헬로독본점)

 

초콜렛색의 변을 보는데, 하얀 것이 보인다면 기생충입니다. 병원에 가셔야 하구요.

(변 사진을 찍어서 병원에 가면 조금 도움이 됩니다)

 

초록색은 쓸개즙 소화불량이라고 하네요. 초록색 음식(브로콜리, 초록색 치석용 간식) 등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에도 나올 수 있습니다. 

 

오렌지 색(노란색)은 간(담즙)의 문제라고 합니다.

주로 오렌지색 변은 설사와 동반이 되는데요, 저희 아가들은 과식했을때도 살짝 노란끼가 보이긴 하더라구요.

 

피가 섞인 변(혈변)

항문이나 내장출혈을 문제입니다.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아요. 혹여라도 동물의 익힌 뼈를 먹고 내장이 긁힌 거라면 더더욱 방문하셔야합니다.

(사진 찍어서 가져가세요. 휴지로 집을 때 변 안에 혹시 내용물이 나왔을 수도 있으니 체크하세요)

-저희 아가 중 한 마리는 이갈이 할때, 핸드폰 케이스(라바 빨간 고무)를 징걸징걸 씹어드셔서 응아로 나온 적도 있어요 ㅠ_ㅜ 혈변인줄 알고 놀랐는데, 라바 케이스더라구요 - _-;;;;;;;  

 

검은색 변

내부 출혈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혈변이 굳어서 검은색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철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을 떄도 나온다고 합니다.

다른 증상들을 함께 보셔야 하구요_ 설사가 아니라면 한 번 더 응아할때를 기다려주세요.

 

 

회색 변

변비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이들 회색변을 자주 봅니다.

ㅡ_ ㅡ 뼈(칼슘)를 많이 먹는다던가, 우유먼치껌(하얀)을 많이 먹으면 종종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우왁 하고 놀랐었는데, 이젠 먹였던 간식을 떠올리며 진정한답니다.

 

 

 

 


 

 

강아지 건강체크시 가장 중요한 변에 대해 적어보았답니다.

변이 단단할 때는 수분 공급에 힘써주시고(수박, 꿀물 등)

변이 무르다 싶으면 아이의 스트레스 상황이나 과식, 음식의 변화 등을 체크해주세요.

 

posted by TaEeN

 

하루에 한권씩!
소화가 안되어도 습관처럼 읽자!

 

 

라는 목표로 심리학, 정신분석, 상담, 이상심리, 명상, 각종 기법에 관련된 책 등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있는데요,

용어도 생소하고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아
한권을 클리어 하지 못한 날이 더 많습니다


이 와중에 눈에 들어온 책

"생생심리학"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http://blog.naver.com/eji0505


이미 블로그로 활동하시면서
다양한 팬층을 가지고 출간하신 분입니다.



우와. 너무 재밌어요. ㅋㅋ

소화가 술술 되고있습니다.

이 소라님께 감사함의 말씀을 전하며.


 

 


 

 



요즘 사회이슈:
중학생 폭행, 청소년법 폐지 논란.
이미 예견된 일이 아닐까 하고 있습니다.


과거 군사정권을 바탕으로 자란 부모세대와
현 민주주의 국가라는 이름하에
문화적 해소력이 불가한 상태라고 보아집니다.
당연히 아이들과의 소통은 어려워지구요.

"우리 때는 안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참.."
하시는 분들을 뵈며
그의 자녀들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틀렸다. 글렀다" 고 말씀하시는 부모님 세대에서
특히 읽어야할 심리학 책이 아닌가 싶네요.

내 행동은 내가 책임진다

과거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렇다더라 하는 예시들..

그리고 손쉽게 읽어나가며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문체가 맘에 듭니다.


https://www.facebook.com/festaschool/videos/663106087230525/

한국엄마와 미국엄마의 차이. 우리교육의 미래는? 스스로 알아서 자기탐험과 판단의 주체가 되도록 기다려주고 도와주는게 낫지 않을까. 그렇지 못하면 청소년, 청년, 어른이 되어도 의존형 인간으로 머물지도 모르기에.

www.facebook.com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외국 부모와 우리나라 부모의 차이를
실험하여 동영상으로 공개했는데요,

 



무엇이든 해보라며 아이 스스로 하게끔 도와주는 부모에 비해

우리나라 어머님들은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답을 찾게끔,

그것이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인냥 행동하시더라구요.

생생심리학

결과 도출.

무조건 잘해야한다 100점 받아야한다
타인의 시선과 해결능력을 상실하고 있는 아이들..

중학교 폭행 사건의 한 가해자는
"우리 엄마 돈 많아. 합의하면 됨"
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15살 아이가...






하아..


부모가 되는 일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일이니까요,
당연히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공부하고 연습하여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자립하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TaEeN

살면서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이 있죠?

요즘 바쁘다바쁘다하면서
정작 힘이 되는 말은 잘 못하는것 같아요 ㅠ


연극치료 하계워크샵때
했던 응원하는 말이네요^^


사람들이 저에게 주고 싶은 이야기..


다같이 각자가 듣고 싶은 말 10개씩 적어서
만나는 상대와 가위바위보를 한 후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주고싶은 말을 하나씩 주는 놀이였어요^^


인정받는 것이나, 칭찬이나, 부드러움이나, 

인내, 감당하는 능력 등을 바라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사람도 없다.  _ 헨리 워드 비쳐 

 

이건 사람들에게 듣고 제가 행복하며
힘이 됐던 이야기를 포스트잇으로 정리했던
연극 심리상담사 1급 수업 과제예요^^
옹호자의 전당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
내가 들었을때 기분 좋았던 칭찬을
다시 돌려준다면
그 누군가도 힘을 얻지 않을까요?
소소한 행복 ㅡ


이것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커다란 기둥인가 생각이 드네요.
내 주변, 남자친구에게 부인에게 아이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선생님께
오늘은 한마디 응원의 말을 해주면 어떨까요.


 

 


칭찬놀이 김태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칭찬놀이 : 준비물(종이)

1. 각자 좋아하는 동물은 연상하여 손으로 표현한다.

2. 연상된 동물의 장점을 3가지 적는다.

(ex 강아지: 귀엽다. 눈이 맑다. 사랑스럽다)

3. 다른 가족들이 그 사람이 적은 것을 읽어준다.

(ex 사랑스럽다:   당신은 사랑스럽습니다)

4. 당사자는 그 말을 '나'로 바꾸어 칭찬해준다.

(ex 나는 사랑스럽습니다)

 

 

 

 

 

posted by Ta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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